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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포르투갈] 포르토 51차 - 포르투 공항 / KLM네덜란드항공 KL1712 / 암스테르다음 스키폴 공항 / KLM네덜란드항공 KL0855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21:05

    드디어 출국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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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시 45분 비행기였지만, 조급증에 걸린 나쁘지 않아서는 역시 너무 빨리 공항에 도착했다. 새벽 5시부터 1어 나쁘지 않아서 씻고 짐을 싸서 taxify 부르고 타고 공항 왔소 소리. 리스본은 공항과 시내가 굉장히 가까운 것 같았지만, 포르투는 시내와 공항과의 거리가 좀 있었다. 탈서터미널을 물어봤는데 여기도 우리 나쁘지 않다처럼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다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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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과인에프놈의 체크인 카운터는 닫혀 있습니다. 예상했지만 진실이 닫혀있어서 대단하네요 빨리 들어가서 면세점을 구경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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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히 주위에서 커피와 주스와 빵을 시켰다. 평소 모닝 세트를 먹었는데 이것은 주스+커피가 1세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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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를 구해 출국심사를 받고 면세점에서 술을 조금 문전에 두고 맥주를 마셨다. 짐이 33KG에서 일 0㎞이상 오바 챠지되고 한 00유로를 받아^^, 수화물 초과 요금은 또 처음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으니 곧 결제할까? (아니면 집 담장에 사람이 많은데 줄에서 빠져?)라며 나를 협박했습니다.) 일 0킬로그램을 빼고 넣고 가방도 않고 그것을 또 들어 지고 오는 안 해고 쿨하게(?)인 00유로를 많이 냈다. 심할 때는 면세로 술을 더 사지 않았는데 대체 뭘 사서 그러는 거야? 아무튼 면세로 산 건 술과 술... 술술.짐은 이미 끝났고 갸은 관세 내교은헤우에 와인 4병 더 사왔다. 그래서 일이 모두 귀한 맛이어서 금세 사라져 버렸다는 서글픈 얘기였다.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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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건 경유하는데 티켓 한장으로 나쁘지 않았다는 거...? 항상 경유하면 비행기가 바뀌더라도 티켓 2장씩 받았는데 1장으로 나쁘지 않니까 신기하고 두려웠다. 이거 잃어버려도 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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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스텔다 sound에 가는 비행기 KL한 7일 2편은 제가 탄 비행기 안에서 가장 작았다. 2-2라니 고속버스나 이거예요.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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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샌드위치와 주스를 챙겨줬는데 개맛이어서 가운데 부분만 살짝 주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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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チュー립. 스키폴 공항이 작아서 환승하기 쉽다고 했는데 크더라구요. 프라하 정도 되지 않으면 정말 작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려서 환승 비행기 타는 곳까지 꽤 걸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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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해서 맥주 심부름 이 맥주에 햄버거도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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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는 무슨 거의 300년 뒤(뒤)에 나 왔다. 맥주 안 먹고 기다릴 뻔했던 소음. 몇 시간 동안 주워서 섭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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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맥주 마시고 있는거야? 사실 스키폴 공항에서 라면을 꼭! 먹고 싶었다. Korea 소리식이 먹고 싶었는데 여기선 한국 음식이 안 팔리니까 국물이 있는 아시아 소리식을 먹자! 라면 안파는 공항은 없으니까 라면이라도 끓이자!! 그런데 라면집이 없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햄버거를 먹으려는데 지나가니 라면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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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어떡하지? 먹어야지 국물을 마시는것에 의미를 두고 ᄏᄏᄏ이렇게 작고 통통한 콩나물은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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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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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가KLM KL08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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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요와 베개 본인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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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정수기가 있어서 개신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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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이 출발시간이 다되어가는데 안오니까 왓시 또 누워있으려나? 좋은 이득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출발이 늦어져서... 헐레벌떡 뛰어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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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으로 주는 건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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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은 ⇒기내식이었는데 샐러드가 풍부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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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소스 통 어떻게 해?너무 귀엽잖아.미안하잖아 ᅲᅲ 와인을 마시고 기절했어요 G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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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조입니다. 빵 뒤에 수상쩍은 게 요구르트 같았는데 역시 요구르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달아서.. 신기한 아이였다. 과일을 찍어먹었더니 맛있더라.그래서 비행기 탈 때 너무 놀랐는데 자기는 장시간 비행기를 타면 혜우소 때문에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 게 정말 미안하고 불편해서 꼭 복도에 앉는 편인데 여기가 복도가 좁은지.... 카트에서 자꾸 내 발을 밟아서 치고 갔어. 근데 소클한 KLM 캐빈크루들... 자다가 몇번 깨웠는데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대요.보통 내 다리가 길었던 것 같아! 그래서 짐이 너무 무거워서 돼지를 소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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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화가 난 것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제 캐리어를 굴려 주신 거예요. 손이 미끄러워서 놓쳤다던데요? 캐리어 손잡이는 저렇게 구부러져 자물쇠는 어디론가 날아가고, 안에 술도 들어 있는데^... 여행가방도 보상을 받았지만 그래도 디듀는 싸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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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포르투갈에서 사온 거! 자라에서 사온 건 안 찍었어.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무게가 나쁘지 않았는지 아직도 문제였다. 이걸로 포르투갈 여행기 끝! 올해는 어디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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